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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를 만들어 내는데는 크게 나눠서 2가지
공정이 필요합니다.
우선 대맥을 발효시켜서 맥아로 만드는
과정, 다음으로 그 맥아와 쌀 등의
전분원료와 물, 호프로 달콤한 맥즙을
만들고 그것을 발효시켜서 마무리하는
양조공정이 그것입니다.
맥주가 제품이 될 때 까지는 적어도
100일은 걸립니다. 맥주 보리를 맥아로
만드는데 약 10일, 맥아의 후숙기간은
1개월 이상 걸립니다. 또한 맥주를
발효시키는데 약 1주일 쯤 걸리며 발효가
끝난 후 숙성시켜 맛과 향을 풍부하게
합니다. 숙성이 끝난 맥주를 맑게 여과하여
병에 담고 저온처리를 하여 완성 시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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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아제조는 보리를 띄우는 과정을 통해서
보리속에 있는 전분층을 파고들어
당화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공정인데 이
공정에서 맥아가 가지고 있는 알파
아밀라및 베타아밀라제 라는 효소가 생성
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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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의 종류는 그 역사 만큼이나
다양해서 맥아 혹은 보리를 가공하는
방법에 따라서 맛과 향이 달라 집니다.
가공하는 방법은 주로 열을 가하여 하는
방법으로 온도에 따라 여러가지 맥아를
만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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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아를 분쇄하여 알파아밀라제및
베타아밀라제가 흡수되게 하며 그 후,
분쇄된 맥아의 양조용수를 넣고 온도를
상승시켜 당화효소및 액화효소를 활성화
시켜 발효하기 가능한 당으로
만듭니다.. (스텝매싱, 디콕션매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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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과된 맥즙에 호프를 넣고 끓여주는
과정입니다. 끓여주는 이유는 살균목적과
단백질을응고시키는 목작이 있다. 오래
끓일 수록 맛이 좋다라고
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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끓임과정에 발생된 호프의 찌꺼기등을
여과하여 깨끗한 맥즙을 얻는 과정을 거친
후 효모 투입을 위한 온도로 (섭씨
8도~15도) 냉각 시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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효모를 첨가하여 당을 발효시켜 알코올과
탄산가스를 생성하는 발효과정을 거칩니다.
발효온도에 따라 맥주의 품질이 달라지므로
정해진 온도로 엄격하게 조정되어야
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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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도를 섭씨 0~4도로 냉각하여 1~2주일
저장하여 숙성과 냉혼탁 형성기간을
가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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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을 찾아준 고객들께 맛있게 만들어진
맥주를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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